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및 티스토리 후기

안녕하세요, 무제장입니다. 글을 20여 개 정도 쓰고, 수익화를 위해 오늘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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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hckem.tistory.com/entry/아직도-가입-안했어구글-애드센스-가입하기

 

구글에서 검색해서 이 분의 글을 보고 신청했습니다. 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따라 하기 쉬웠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5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 가입

2. 티스토리 사이트 연결

3. 개인정보 입력

4. 구글 애드센스에 티스토리 연동

5. 구글 애드센스 코드 티스토리 스킨편집에 붙여 넣기

 

 

생각보다 간단해서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모든 신청을 하고 나니 수익 부분에 애드센스 부분이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약 3~4주 걸리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승인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바로 승인될 수 있기를 바라며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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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쓴다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글감을 써야 할지 고민하기도 하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키워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신경이 쓰입니다. 글감을 찾는 과정에서 느낀 점은, 이제 제 일상이 모두 콘텐츠로 보인다는 사실이에요.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무엇을 구매할 때조차 ‘이걸 블로그에 써야겠다’는 생각부터 떠오르다니, 스스로도 놀랍습니다. 이런 변화가 제법 블로거로서의 자질이 생기고 있다는 걸까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블완 챌린지가 꾸준히 글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 이벤트를 접했는데 강제성이 있다 보니 연속적으로 글을 쓰는 데에 좋은 자극이 되었어요. 종종 바쁜 일이 생겨도 오늘이 끝나기 전에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보며 나름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댓글 매크로를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 진심으로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계적으로 단 댓글들을 보면 만감이 교차할 때가 있습니다.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조회수와 댓글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이런 매크로 댓글은 페이지 체류시간을 악화시키고, 수익성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댓글창을 닫는 것도 고민 중인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